[소설] 탑 레시피가 보여 후기성 리뷰

안녕하세요 야널지입니다.

읽은 소설은 몇 개가 되지만 막상 쓰려고 하니 끄적이다 지우기를 반복하며 쉽게 작성을 하지 못하고 있네요 ㅎㅎㅎ

사실 방문자 수도 별로 안 늘고...

아직은 수익도 생기지 않으니 조금 소홀해진거 같아요!

가장 큰 이유는 글을 쓰는게 쉽지가 않더군요 ㅠㅠ

책 소개

장르 : 요리, 현대판타지

출판사 : 초창기 청어람에서 KW북스로 변경됨

책으로도 팔고 있으며 문피아, 카카오페이지, 구글북스에서 구매가능

평점

★★★

(5점 만점에 3점)

책 리뷰

작가는 레오퍼드입니다. 주인공(강호검)과 양아버지가 하던 보쌈집이 잘 되자 배후를 알 수 없는 세력이 가담해 음모를 작당합니다. 그 후 양아버지와 주인공은 죽게 됩니다. 환생하는 시점에 특별한 돌을 하나 얻습니다. 환생 후에도 양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고, 아버지 친구 요리사 분들에게 요리를 배우며 아버지의 못 이룬 꿈과 자신의 집을 망하게 한 배후를 찾는 내용입니다.

주인공이 운영하던 보쌈 집이 현재의 놀부보쌈이었다고 생각하면 글을 읽으실 때 이입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.

제가 평점을 3점 준 이유는 정확하게 표현할 수는 없지만, 전체적인 흐름이 매끄럽지 못하거나 너무 뻔한 스토리였습니다.

예를 들면 내용 중 굳이 필요 없어 보이는 등장인물이 있거나 소제목이 이미 내용을 알려준다거나. 어느 정도 경지에 있으면 현실에서 당연히 다 할 수 있는 눈으로 색 보고 익히는 것도 주인공만 잘한다는 점 하는 점이 읽는 저로서는 조금은 아쉬웠던거 같습니다. 뭐 중간에 범인인가 싶지만 범인이 아니었던 경우도 있지만 작가의 첫 작품이라 그런지 미흡하게 느껴졌습니다.

2016년 레오퍼드 작가의 첫 작품입니다.

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 다르니 무료로 제공하는 초반을 읽고 판단하시길 추천드립니다.